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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어딜가나 차들이 많고, 아무곳에나 주차를 합니다.
주차가 가능한지역, 불가능한지역 가리지 않습니다.
그냥 주차할 자리만 있으면 주차합니다.
그 자리가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금지구역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런 불법주차 문화는 잘못되었습니다.
구청/시청에서는 불법주차를 비호합니다.
어제는 이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라서 다들 어렵잖아요. 그래서 단속을 유예하고 있어요."
법은 법이지만, 우리는 정말 지키기 싫은 법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어요.
법은 잘 만들어졌지만,
불법주차를 해도 아무 문제 없고, 단속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보다못해 신고하면 반문합니다.
- 주차단속 인력이 부족해서요.
- 점심시간에는 유예하고 있어요.
- 계도위주로 하고 있어요.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왜 단속하는 사람들이 불법주차를 한 차주를 걱정해주면서,
비호를 해주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지방자치시대라서 그럴까요?
지자체에서 단속을 하게 되면 차주들이 싫어하고,
이러면 다음 선거때 표를 받기 힘드니깐?
불법주차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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