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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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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신고방법 - 과태료 부과 vs 차량이동, 당신의 선택은?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를 가리지 않고 아무곳이나 불법주차한 차를 보면 화가 납니다. 도대체 주차장에 대지 않고 자기 편한대로 아무곳이나 주차할까요? 이런 차량을 퇴치할 수 있는 불법주차 신고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불법주차 신고방법 2가지 불법주차 신고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과태료 부과를 하려고 할때는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시면 되고, 주차한 차를 빼지 못하거나 차량이동이 필요한 경우엔 구청 또는 시청에 주차지도과, 교통지도과로 신고하면 됩니다. 1. 불법주차 차량 과태료 부과가 목적일 때 신고방법 :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 신고대상 : 시민신고제 신고 대상만 가능(소화전, 교차로 5m이내,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장점 : 신고요건에 맞으면 과태료가 부과됨 단점 : 지자체에 따라서 ..
불법주차 OUT! 불법주차 단속하는 시내버스 불법주차는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버스정류장, 소화전, 횡단보도, 인도 등 주차하면 안되는 장소 곳곳에 주차를 하고 있죠. 그런데 최근 기사 하나를 접했습니다. "오늘부터 진주 시내버스 탑재형 CCTV 불법주차 단속" 하루에도 같은 구간을 수십차례 반복하는 버스의 특성을 이용하여 주정차위반 단속을 한다는 기사입니다. 오호라~ 지자체에서는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시내버스에 탑재형 CCTV를 장착한다면 불법주차 단속이 좀 더 손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법주차 단속하는 시내버스 CCTV의 원리 가장 최근에 발표된 진주시 시내버스 탑재 CCTV 단속 원리는 이렇습니다. 첫번째 버스가 1차 촬영하고 그 후 뒷따라오는 두 번째 버스가 2차 촬영합니다. 두 장의 사진을 비교하여 5분이 초과..
횡단보도 불법주차하면? 어김없이 과태료 4만원 (서울 관악구) 횡단보도에도 어김없이 불법주차하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대게 이런 분들은 불법주차에 대한 인식조차 희박합니다. 그냥 빈 공간이 보이면 무조건 주차합니다. 그러다 과태료가 부과되면 구청에 전화하겠죠. "아니 왜 과태료 됩니까?" 이런 이야기 하기 전에 불법주차를 하지 않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요? 불법주차 차주도 차에서 내리는 순간 보행자입니다. 이걸 왜 모를까요?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핑계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다들 보셨을 것입니다. 공용주차장에 빈자리가 텅텅비어 있지만 공용주차장 입구에는 불법주차한 차량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무료주차장이 없으면 유료주차장을 찾아야 되고, 유료주차장 또한 없다면 인근의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주차하는 것이 맞습니다. 인근에 주차장도 없다구요? 그럼 차를 가지고 나오면 ..
안전신문고, 동시에 2대 불법주차 신고하기 안전신문고를 통해 불법주차 신고를 해보셨나요?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동시에 2대 신고가 어렵습니다. 불법주차차량 신고하기 위해선 1분 간격으로 2장의 사진이 필요한데, 2대를 연달아 신고하려면 한 대 신고하고, 그 후에 또 신고를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죠. 이럴때 갤럭시 사용하시는 분들은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갤럭시에서만 제공하는 "보안폴더"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보안폴더 기능을 사용하면 같은 앱 2개를 동시에 실행가능한데, 안전신문고 앱을 두 개를 동시에 실행하여 사용하는 방법이죠. 이렇게 듀얼앱이 실행됩니다. 안전신문고 두 앱 모두 같은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고, 둘 다 실행하면 한 번에 2대 동시 신고가 가능합니다. 갤럭시를 가지고 계신다면, 보안폴더, 듀얼앱 기능을 활용하여..
불법주차 신고앱 3가지 - 이렇게 하면 과태료 100%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차는 지정된 주차장에 하는 것이 맞는데, 실제로는 빈 공간만 보이면 어디든 주차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이런 불법주차에 대해서는 문제라는 인식을 별로 안하는 것 같습니다. 불법주차는 늘 하던 사람이 반복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늘상 대던 곳이니깐, 내 집앞이니깐, 내가 원래 되던 곳이니깐.. 이런 사유로 불법주차를 정당화하려는 차주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처하는 방법은 시민들의 신고가 아닐까요? 1. 불법주차 시민신고제 원래는 지자체에서 단속처리를 해야되지만 위반행위를 발견한 시민이 신고를 하게 되면 공무원은 관련 증빙만 보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각 지자체별로 정해놓은 시민신고제 요건들이 있는데, 이러한 요건을 갖춰 신..
안전신문고 불법주차 과태료 부과 후기(경기도 부천시) 차량대수가 늘어나지만 주차공간은 부족하고, 공간만 있으면 어디든 주차해도 된다는 인식이 아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주차는 주차장에 해야되고,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 유료주차장에 세워야겠죠? 당연한 상식인데 현실은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횡단보도는 사람이 도로를 건너는 곳이라서 주차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1. 횡단보도는 왜 주차하면 안될까? 횡단보도에 주차하면 안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것입니다. 하지만 횡단보도 불법주차하는 사람들은 이를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고의 위험이 큽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성인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도로로 나오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차량에 가려져서 다른 차가 오는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횡..
불법주차신고 사이트를 만든 이유 불법주차...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어딜가나 차들이 많고, 아무곳에나 주차를 합니다. 주차가 가능한지역, 불가능한지역 가리지 않습니다. 그냥 주차할 자리만 있으면 주차합니다. 그 자리가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금지구역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런 불법주차 문화는 잘못되었습니다. 구청/시청에서는 불법주차를 비호합니다. 어제는 이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라서 다들 어렵잖아요. 그래서 단속을 유예하고 있어요." 법은 법이지만, 우리는 정말 지키기 싫은 법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어요. 법은 잘 만들어졌지만, 불법주차를 해도 아무 문제 없고, 단속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보다못해 신고하면 반문합니다. - 주차단속 인력이 부족해서요. - 점심시간에는 유예하고 있어요. - 계도위주로 하고..